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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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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21:15
"탕' '이대로 끝인가...
정신이 혼미하다. "윽"
[등검은말벌]
'1부
억' 포근한 이 감촉에 정신이 들었다. 여기는 어디지 나는 조금 전에...생각도 하기 싫어! 아니면 이곳은... 천국?! '아아 치느님 감사합니다.' 잠시만 그런데 천국 치곤 조금 좁은 것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무엇을 하지? "저기 치느님!" 아니 말도 안되네 그럼 여기는... 아니겠지. 고통이 없잖아. 지옥은 아닐 거야...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어어... "도와주세요, Somebody helps me"아아... 잠이나 자야지............zzz
아무도...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안는 거지? 왜!? 미쳐버리겠다."저기요! 지금 장난치시는 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심한 거 같다. 화가 난다. 누가 이런 짓을 했을까? 안 그래도 그 사건 때문에 분통 한데. 누가 이런 통에다 나를 넣었을까? 이런! 내가 당한 건가 "크윽"
몸이 떨린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 나는 결심했다. 나를 속박하는 이것을... 부서버릴 것이다!